STICK TO IT(스틱 투 잇)
편견과 역경 속에서 작은 비누회사를 20여 개 계열사를 거느린 대기업으로 키워낸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이 성공 인생 노트『STICK TO IT』. 우리나라의 최초 여성 CEO인 그녀가 사업을 일구면서 겪었던 치열했던 순간과 아픔, 아쉬움, 그 속에서 체득한 삶과 경영의 지혜를 들려준다. 막내아들을 낳은 지 사흘 만에 남편과 사별하고 흔들리는 회사를 그냥 둘 수 없어 경영 일선에 뛰어들어 밑바닥부터 홀로 경영을 익히고 온갖 시련을 이겨낸 끝에 마침내 모두가 인정하는 성공한 리더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 저자
- 장영신
- 출판
- 동아일보사
- 출판일
- 2010.12.07
밍짜이의 독후감
일곱번째 이야기 - stick to it
우연히 눈앞에 있길래 집어든 책
여느 다른 에세이와 크게 다르진 않았으나 넛지를 읽고나서 본 책이라 그런지 흥미롭게 봤다.
이 책의 저자는 장영신으로 우리가 생활용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애경의 CEO이다
책에서 보면 장영신 회장은 전쟁으로 인해 집안이 가난해졌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유학까지 갔다왔다고 한다.
그러나 남편을 만나면서 꿈을 접고 주부로서 살았지만 셋째 아이를 낳을때 심장마비로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남편의 회사를 자신이 이끌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고난과 역경을 견뎌 지금의 애경을 만들었다.
사실 처음 부분에 나타난 회사의 고난을 당당함으로 해결한 모습을 보고 운이 좋았네라 생각했지만 책을 읽다보면 운이 아니라 장영신 회장님의 성품과 자질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느껴졌다.
그리고 '여자라서 여자기때문에 여자는'이라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한 모습에 감탄했다. 사실 회장자리에 아무리 능력있는 사람을 갖다 앉혀놔도 30년 넘게 성공하기란 힘든일인데 그런일을 여성 최초로 이루어낸 주인공의 책을 보니 보통 사람은 아니라고 느껴졌다.
나는 부지런하지도 않고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적당히 일하는 스타일이라 큰그릇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 그럼에도 이러한 책들을 읽으면 한번 더 인생을 돌아보게 되고 작심삼일이라도 무언갈 해보려는 의지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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