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개정증보판)
이지성의 첫 번째 에세이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이 6년이 흐른 지금, 그때와는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한 번 독자들의 곁에 찾아왔다. 전작이 다른 사람들의 이십 대 이야기도 함께 다루었다면 이번 책은 작가 자신의 암울했던 시간과 어둠의 터널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에피소드에 오롯이 집중했다. 그렇기 때문에 절반은 새로운 이야기로 들어차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기존의 정보 전달에서 머무르던 이야기는 작가 내면의 이야기로 좀 더 깊어졌다. 총 일곱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은 자유롭게 들려주고 싶었기에 따로 주제를 나누지 않았다. 당연히 읽는 데 정해진 순서도 없다. 아무 곳이나 펼쳐보면 그곳이 시작이기도, 또 끝이기도 하다. 우리 인생이 그러하듯이.
저자
이지성
출판
차이정원
출판일
2016.12.23

밍짜이의 독후감

다섯번째 이야기 - 스무살 절대 지지 않기를

 

자기계발서를 읽으려고 제목만 보고 골랐으나 ..잘못읽었다 ;;

2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쓴 책인걸 중간쯤가서 깨달았다

그래도 읽자고 고른 책 끝까지 읽기로 했다

 

이 책의 작가는 이지성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책인 '여자라면 힐러리처럼'를 쓴 작가이나 사실 난 처음 들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대다수의 여자는 얼굴과 몸매가 이뻐야 성공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준 부분!

60여명의 미스코리아나 슈퍼모델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한 결과 생각보다 남자를 잘만나거나 성공한 여성이 적었다는 것이다. 외모적인 부분은 부과적인 것 뿐이란 걸 얘기하는 듯 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선 외적인 부분이 차지하는게 많아졌다.

외모를 가꾸거나 기본적인 옷차림은 인간관계에서 당연한 매너로 작용하고 있다.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성형수술을 하면 왜하냐는 말이 많았고 본래에 가진 모습을 사랑하라는 말을 많이했다. 그리고 연예인들이 성형수술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일반인들에겐 굉장한 가십거리였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성형수술을 해서 예뻐지겠다는 사람을 두고 욕하는 사람은 없어지고 나 또한 한번사는 인생 본인이 갖고싶은 아름다움을 찾는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물론 지나침은 부족한만 못하지만 나 자신을 꾸미고 이를 통해 다른사람 앞에서 자신감 있게 행동할 수 있다는 건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본다.

 

다이어트를 하고 몸을 만들어서 바디프로필을 찍는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고 스스로에게 당당해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체육을 전공했던 사람으로서 운동을 하겠다는 이유보단 일단 스스로 운동을 하는 게 너무나 보기좋다. (단기간에 무리하는 건 반대...) 누군가는 목적이 잘못되었다고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목적이라면 사진을 찍기 위함이든 건강을 위함이든 운동을 하는 그 자체에 있어서 박수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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