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셀로
[역자 서문] 셰익스피어는 천재적 언어 감각을 통해 현대에도 여전히 살아 숨쉬는 이아고와 오셀로라는 걸출한 등장인물을 창조한다. 그리하여 『오셀로』는 현재적 시점에서 또 다른 의미를 읽어낼 수 있는 개방적 텍스트로 존재한다. 그러므로 셰익스피어를 두고 "어느 한 시대의 사람이 아니라, 모든 시대의 사람"이라고 극찬했던 벤 존슨의 평가는 무리가 아니다.
- 저자
- W SHAKESPEARE
- 출판
- 태일사
- 출판일
- 2007.08.30
밍짜이의 독후감
세번째 이야기 - 오셀로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
로이오와 줄리엣을 제외하곤 셰익스피어 작품을 제대로 아는게 없어서 한번 읽어봤다
고전소설이라 뭔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했더니 역시나였다.
내용 자체는 사랑하는 여자를 끝까지 믿지못하는 오셀로 이야기로 그닥 어렵진 않았으나 이 주인공들의 대화 내용이 시처럼 흘러가니 하나하나 복잡스러웠다.

실제로 저렇게 대화한다면 머리속에 5분전부터 자신이 할말을 준비해야된다고 본다
(이걸 외우고 표현하는 연극배우들이 내심 존경스럽다...)
아무튼 내용은 대충 현대 드라마같은 느낌도 난다
오셀로를 싫어하는 이아고란 녀석이 철저한 거짓말로 오셀로가 자신의 부인 데스데모나를 오해하게 된다.
처음엔 참 말도안된다 싶었는데 이야기에 빠져들다보면 그럴수도 있겠다고 설득? 당하게 된다.
예나 지금이나 독자들은 긴장감과 자극적인 내용을 좋아하는거 같다
책을 읽으면서 셰익스피어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저 시절에 쓴 소설인데도 현대인의 정서로봐도 흥미롭고 긴장되게 책을 썼다는 것이다. 후에 기회가 된다면 나머지 비극도 읽어봐야겠다.
'짧은 독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넛지 :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 리처드 탈러 (2) | 2023.06.09 |
|---|---|
| 스무살 절대 지지 않기를 - 이지성 (0) | 2023.06.09 |
| 별을 스치는 바람 1,2 - 이정명 (0) | 2023.06.07 |
| 두근두근 내 인생-김애란 (7) | 2023.06.04 |
| 딜리셔스 샌드위치-유병률 지음 (6) | 2023.06.02 |